뭐 옥중 서신을 썼내 어쩐내 뭔 시멘트에 자갈모래를 섞어야 되네마네 하던거 같은데
거니 목소리로 태균 칭찬할때 보니까 무한 신용하는거 같긴해. 지금도 구속되면 ㅈ 된다고 한거대로 됐거든 얼마나 영엄해
난 넷이 만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니려나 아니면 셋이 만났다가 둘이 만나서 전달하거나.
태균은 뭐 어디 아프다고 가석방 하겠네 뭐네 하던거 같은데 아직 감옥이 있나 모르겠네
그리고 독대를 한다면 몇가지로 생각해 본다.
1. 했던 말 또하면서 협박질함(야이새.끼야 나혼자 뒤.질거 같아? 너 꺼 진짜 다 깐다?"
2. 계엄 안할테니 탄핵하지마 군 철수 시키고 할테니까 탄핵만은 막아(나중에 영화에서처럼 뒷통수 치기 위한 작업)
3. 동후나 니가 원하는게 뭐야 내가 내려오는거 말고만 말해봐 해볼테니까
4. 검찰 조사로 넘어가자고 말함 직권남용 뭐 그런거로 그러니 탄핵만은 막아달라.
5. 동후니 잡아놓고 갑작스런 계엄?
만일 동후니가 최면술에 넘어가 .. 아니 거니의 구술에 넘어가 다시 탄핵찬성늬앙스를 번복한다면 이 모든 책임은 결국 동후니한테 다 떠넘어감.
자 여기서 퀴~즈
과연 동후니는 다시 말을 번복하며
1. "제가 언제 탄핵에 찬성한다고 제 입으로 말한적 있습니까? 전 직무를 계속 하면 안될거 같다고 했지 탄핵찬성한다고는 말안했는데요?" 라고 할지
2. "혹시나 였는데 역시 였습니다. 역시나 그냥 탄핵해야 국민이 안전할거로 봅니다. 라고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