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밤에 나라의 안위를 걱정해서 달려온 시민들
분노하는 시민들을 애워싸고 도닥이는 특전사들
국회담장을 넘도록 국회의원을 들고 넘겨주려는 시민들
이런 찐 애국심으로 모처럼 '우리나라' 라는걸 느꼈네요
이상한데서 말고 좋은상황에서 느꼈으면 좋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