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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계엄령, 지들 나름대로는 계산해서 던진 패. 일 수도 있습니다.
게시물ID : sisa_12441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EDRRR빨간달걀
추천 : 6
조회수 : 170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4/12/04 10:16:17

각국의 대사 및 정치인사가 자꾸만 이재명과 접촉하고 있다는 건 다들 아실 겁니다.


이건 사실상의 메시지입니다.

그 사람들은 전부, 그 나름대로의 "자국 의지" 를 대변하는 사람들이거든요.

그냥 아침에 일어나서 "오늘은 누구누구를 만나고 싶네?" 이런 식으로 일정 경정하는 거 아닙니다.

- 굥룬 ㅆ돼지 , 콜걸레 마담 기생충은 그럴수도 있지만, 그것들이 그런다고 다른 "사람" 들도 다 그러는 거 아니잖습니까.


그런 자국의지로, 이재명을 두고 최소한 "언젠가 대한민국을 대표할 사람" 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재명을 찾아가는 겁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의 메시지는 뭐냐면.


타국의 대사 및 보좌진과 경호원이 진을 치고 있는 곳은, 실제로 그곳이 대사관 또는 의전용 차량 내부 같은 공간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경호원이 저지선을 치고 있는 공간에는 어느 정도 치외법권 비스무리 그 어딘가 정도의 느낌으로 함부로 손을 댈 수 없다는 게 국제 외교 관례입니다.


즉, 이재명을 다른 나라 대사들이 줄지어서 어느 정도 가드해주는 효과 또한 보고 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 가드가 없는 "확실한 시간대" 가 언제일까요?

"최소한의 인원" 으로 있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시간대가 언제겠냐는 겁니다.


저것들은 김대중 대통령 또한 감금하고 지들 꼴리는 대로 죽여보겠다고 납치 살해를 시도했던 것들이기도 합니다.

왜당에게 있어 계엄령 자체가 처음이 아니듯, 지들한테 방해되는 사회 인사를 납치하고 죽이고 감금하는 등과 같은 짓을 저지른 "과거의 역사" 가 있다는 겁니다.

 

또한, "미국에 통보되지 않은 계엄" 이라는 것 또한 그런 계산이 깔려있었을 가능성을 더 높게 만드는 게.

당장 트럼프가 김정은을 만나느니 어쩌니 하는 상황입니다.

왜당에는 이롭지 않은 방향성을 향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런 상황에서 미국에 먼저 통보하면, 미국에서 "어 그래 계엄하고 니들 꼴리는 대로 해봐" 라고 하겠습니까!?

 

그러니까 지들 딴에는, 타임어택 때리겠답시고 기습 계엄을 때린 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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