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무시할 때, 그 특유의 무서운 것이 없는 것과 모든 것들이 하찮게 보이는 것은 분명히 다른데, 국회 청문회 때 모습은 청문회를 두려워 하지 않고 오히려 되받아치며 화내는 모습에 나는 계엄령 확정으로 생각했음.
물론 그렇다고 해서 ' 내 그럴 줄 알았다' 라면 예언자 처럼 말하는 것 같아서 스스로의 모습에 조금은 비웃음 나지만, 청문회 평에서 국방부 장관을 위험한 사람이라 말이 나오고 그전에 야당의 계엄령 경고가 있는 시점이기 때문에 당사자와 연관지은 것이 강하지만, 나중에 더 더 확신한 감을 가지게 된 계기가 그의 갑자기 변한 겸손함 이였음.
추측 컨데, 계엄령으로 쓸어 버릴 계획 준비하는 입장에서 그는 청문회 국회의원들을 하찮게 보는 것이 내게는 크게 느껴졌고, 그 이후에 갑자기 겸손하게 태도를 변화시키는 과정에서 야당이 계엄 경계를 시작하니 겸손 태도로 돌변했던 것이라고 봄
물론 예언가가 아니라서 낙관적으로 방심하여 다른 결과론적 시나리오로 생활했던 것은 그가 국회의원들을 하찮게 바라보던 시점에서 충분히 계엄준비가 착착 되어가고 있었을 지도 모름, 그러던 것이 계엄 모의가 탈로 나고 점차 경계의 강도가 높아져서 실패할 확률이 높아지기 시작하니 겸손한 얼굴의 가면을 쓰기 시작한 것이라고 봤던 것도 있음
그러나 오늘 갑작스러운 계엄령은 결국 계엄 준비가 점점 견제로 힘들어 지다가, 더 시간이 지나면 완전 포기해야 할 정도가 되었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해야할 시기로 잡아서 그냥 강행 한 것이 아닐까 개인적 추측이 있음.
그 포기할 정도라는 것은, 솔찍히 계엄령 한 병사들의 준비나 의지를 보면 참여도가 오늘 엄청 떨어지는 것이 느껴지고, 당시 강행에 있어서 몸사리는 것을 보면 어느정도 야당과 이야기가 된 것이 보인다는 것과 계엄 모의 이탈이 국방부 장관에게 태도를 바꿀만큼 보이기 시작것이라고 봄.
모든 것이 내 추측성이 강하지만, 하고 싶은 말은 내게는 청문회 때 계엄과 연관된 생각만 떠올 랐고, 이후에 머리속에 그 생각이 지금까지도 가득했기 때문에 게시글을 올려 보게 된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