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보면서 내내 총소리 날까봐 조마조마 했네요.
만약 실탄 지급했다면 유혈 사태 가능성도 있었던거
한 발이라도 발포되는 순간 군은 더이상 돌이킬 수 없었을텐데..
그나마 계엄군 치고는(?) 그 리스크에 비해서 상당히 덜 적극적인 모습이었네요.
실탄 지급이 없었다 하더라도 의미없는 군 동원과 총기 휴대로 혼란만 일으킨거고
내일부터는 정치상황이 혼란스러운 국가에 대한 투자자들의 대규모 철수가 예상됩니다.
암튼 실탄지급여부도 잊지 말고 꼭 따져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도둑질을 하려면 혼자 조용히 하던가
대대적으로 탈탈 털어먹다가
막판에는 불까지 질러버리네요.
올겨울은 유난히 춥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