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령이 해제된다 하더라도
이 정부가, 이 대통령이 어디까지 막장으로 갈 수 있는지
어디까지 대한민국의 피로 물든 민주주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재현할 심산인지 
민낯을 드러냈음에 다름아닙니다. 


흥분을 가라앉히시고 
분노는 감시의 눈으로 치환해
침착하고 길게 가져가야 할 듯 합니다

현재 150여명의 국회의원분들이 출석했다고 하네요

직접 국회에 나가 똑똑히 사태를 보고, 이 말도안되는 사태에 맞서는 분들을 보호하고 싶은 마음은 모두 있으실 겁니다. 

다만 생업과 개인의 멘탈 등
국민에겐 지켜야할 개인의 상황 또한 분명히 존재합니다

특히 본인의 멘탈이 취약하신 분들
모든 날것의 정보를 생생히 접하시기 보다는
조금 거른 후에 받아들이시길 권합니다

현장 나가있는 기자들이나 유투브 채널들
각자 응원하시는 국회의원분들
후원 채널이 있다면 소액이라도 응원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개인의 힘은 미약하지만 할 수 있는 일이 분명히 있습니다.

할수있는한 힘을 보태고 끝까지 지켜봐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