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영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축구선수 손흥민과 열애중인 유소영의 결별설이 재조명 되고 있다.
손흥민이 애프터스쿨 전 멤버 유소영과 연인 사이라고 알려졌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라는 결별설이 불거졌다.
지난 1월 한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 측근은 "손흥민과 유소영은 친한 누나 동생 사이다. 응원하는 사이일 뿐 연인이 아니다. 손흥민이 부모를 잘 따르는데 특히 아버지도 모르는 열애는 있을 수 없고, 사람을 좋아하기에 누나 동생은 연예계에 많다"며 유소영과의 연애 사실을 부인했다.
특히 손흥민 유소영의 열애설이 불거진 후 아버지 손웅정씨는 "여자 만나는 것보다 선수 생활에 충실해라"라는 불호령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앞서 손흥민은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서 유소영과 만나는 모습이 찍혀 열애설이 불거졌고, 이후 유소영 소속사는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하지만 열애설 부인 기사가 나왔고, 손흥민 측도 열애설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보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