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가야하나 고민 됬지만  제가 사랑하는 길고양이가 메인이라서 동게로 오고싶었어요. 대부분의 길고양이는 학대 학살 로드킬 화풀이 대상으로 보호받지 못한 체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도 매달 기부하고 있지만 바로 눈앞의 길고양이를 도울 방법은 제가 직접 주는 밥 밖에 없더라구요 하지만 그 고양이 식사도  못하게 하는 못된인간들이 많은게 헌실이잖습니까.. 이런 현실에 모두에게 누구나 알지만 다시한번 고양이가 우리에게 해줄 수 있는 일을 적어 협조문으로 띄운 성남시에 매우 감사합니다. 저는 고양이를 매우 좋아해서 그런지 보는 순간 눈물이 나더라구요. 더 많은 사람들이 알도록 다른 도시에도 퍼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