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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욕하기
국제관계는 힘의 논리가 중요한 요소입니다.
약소국의 국민이 강대국에게 원하는 말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예를들자면, "미국이 싫다."입니다.
가능한 방법이 있습니다.
쫄티를 준비해야 합니다.
쫄티는 비무장이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필요합니다.
몸매가 좋지 않으신 분들은 이 방법을 사용하지 마십시요.
1. 미국대사관을 방문합니다.
2. 방문목적을 "미국을 욕하기 위해서 왔습니다."라고 합니다.
3. "미국이 싫다."를 3번 외칩니다.
4. 그 후에 "대사관을 나가도 되겠습니까?"라고 질문합니다.
5. 예상되는 답변은 "나가셔도 됩니다."입니다.
6. 대사관을 나오시면 됩니다.
대사관은 국가를 대표하는 기관입니다.
대사관 직원의 허락하에 절차가 마무리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타국의 허가아래 '싫다'는 말을 한 것이 됩니다.
대사관에서는 신분을 확인하여 블랙리스트에 올릴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