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제가 네이버 카페에 올린 글이예요. 저랑 친언니는 결혼하고 분가해서 멀리살아서 가서는 못도와줬어요. 동생에게 설득하고 메세지만 보냈어요 중간에 일어난 일들중에 제일 어이없는건 엄마아빠가 동생친구가 알려준 모텔에 대기타다 동생을 잡았는데 도망쳐서 동생 소지품 가져가려고 했더니 동생이 엄마아빠도 자기 물건 만졌다고 경찰에ㅜ절도죄로 신고했어요.. 저랑 형부랑 이집트 여자애랑 대화한 내역 사진 있어요 동생은 이 여자 만나러 11월 14일 카이로 출국 예정인데 공항가서 신고당하더라도 여권이라도 찢어야하나 생각중이입니다. 만약 저와 같은 상황이면 어떻게 할건가요? 메세지로 동생에게 욕도하고 설득도 하고 다해봤는데 동생이 장난치는 메세지만 보내고 그외에 답도 안해줘 동생은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거같아요 너무 힘듭니다 진짜..망할새끼때문에 이 여자애 말도 안되는게 동생에게 여권사진을 보내고 나한테 우리 동생을 보호하기위해 군관계자 경찰 공항직원에 동생을 보호해달라 요청했다고 하는데 그럴 권한이 누가있어요 딱 봐도 사기인데 동생만 몰라요 피해사실이 없어서 경찰도 도와주기 어려운 상태고 동생은 가족들이랑 연락끊고 집나가서 다른지역에 있다가 공항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