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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귀여운 말에 기분 좋네요
게시물ID : baby_155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가현빈엄마★
추천 : 10
조회수 : 918회
댓글수 : 45개
등록시간 : 2016/07/29 01:23:29
이제 폭풍 랩하는 수준 정도의 31개월 아드님ㅋㅋ

얼마전 차를  타고 가다가 잠시 멈췄는데

엄마ㅡ 나무가 기침해 

그러길래 무슨 소리인가 싶어 창밖을 내다보니

바람이 불어 나뭇잎이 크게 흔들리고 있더군요

그거보고 아이의 상상력에 피식 웃었어요ㅡ

혹시 내 아이의 귀여운 말 없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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