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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어머니를 모시다가 요양보호사가 된 61세 남자분사연
게시물ID : freeboard_20328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요양원김자꽈
추천 : 2
조회수 : 100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4/09/30 13:00:32

안녕하세요 

 

오유여러분

갑자기 날이 추워지기 시작합니다 (낮엔 덥지만;;)
 

건강들 챙기시구요, 

 

오늘은 61세에 요양보호사를 시작한 남자분의 이야기입니다. 
 

올봄에 초상화 자원봉사 할 때 뵌분인데 

고맙게도 사연을 주셨습니다.

 

본인은 평탄했다고 하시는데 .... 제가보기엔 힘든일이 많으셨던거 같습니다. 

보시고 따듯한 응원의 말씀해주시면 감사할듯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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