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우리집 추석은 이제 끝~
게시물ID : freeboard_20320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께레
추천 : 10
조회수 : 67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24/09/17 14:21:16

올해 추석에 한 음식은 도라지, 고사리, 무채나물이랑 어제 담근 물김치가 전부

송편도 튀김도 전도 생선도 없는 이유는 제사도 없지만 튀긴음식이 내 몸에 좋지 않다고

그리고 집에 찾아 올 사람도 같은 아파트에 사는 딸과 사위 밖에 없어서 같이 한 끼 먹을 

반찬이면 충분합니다.

12시에 온다는 딸의 전화에 10시 조금 지나 부전시장에 가서 회를 조금 사고 매운탕을 끓이고

나물 반찬과 함께 상을 차려 점심을 함께 먹고 얘기 좀 나누다가 딸 사위 모두 세라젬 한판씩 하고

2시에 집으로 갔답니다.  삼락 공원에서 어제 저녁에 만나 자전거도 조금씩 타봤는데 딸이 

집에 가면서 한 인사가 "다음에도 자전거 타러 가자"였네요.

조금 있다가 저녁에 삼락공원에 자전거 타러 갈 예정인데 그때 전화해 봐야겠습니다.

남은 추석 연휴도 평화롭게 ...

 

아 근데 왜 이리 더운거지 증말!!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