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2진수) = 0 (10진수)
001 (2진수) = 1 (10진수)
010 (2진수) = 2 (10진수)
011 (2진수) = 3 (10진수)
100 (2진수) = 4 (10진수)
101 (2진수) = 5 (10진수)
110 (2진수) = 6 (10진수)
111 (2진수) = 7 (10진수)
이것을 잘 관찰하면 이 숫자에서 팔괘가 나온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아 한가지 말을 안한게 있는데 왼쪽에 있는 숫자일수록 팔괘 요소 3가지중 하단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000 (2진수) = 0 (10진수)팔괘 곤
001 (2진수) = 1 (10진수)팔괘 간
010 (2진수) = 2 (10진수)팔괘 감
011 (2진수) = 3 (10진수)팔괘 손
100 (2진수) = 4 (10진수)팔괘 진
101 (2진수) = 5 (10진수)팔괘 리
110 (2진수) = 6 (10진수) 팔괘 택
111 (2진수) = 7 (10진수) 팔괘 건
이것은 복희팔괘 배열도입니다. 문왕팔괘도 있긴한데 개인적으로 도저히 원리를 이해할수도 없고 ...그렇다고 누가 써놓은것도 아니고 하여간 문왕팔괘는 미신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문왕팔괘를 해석해보려고 시간을 매우 많이 들이고 온갖 자료를 찾아봐도 제대로 해석해놓은글을 단 한번도 못봤습니다. 그냥 이게 이러니까 여기에 대입하자 라는 수준이지. 그런데 가만보니 한국의 모든 주술이나 사주나 풍수나 이런게 문왕팔괘에 기초해있더군요? 그래서 죄다 무의미한 가짜라고 봅니다. 반면 선천복희팔괘는 아주 간단하게 2진수 증감에서 도출됩니다.
즉 복희팔괘 배열도는 2진수 숫자가 도출되어 나오는 순서입니다.
저는 여기서 카발라 생명나무와 대조시켜서 말쿠트를 유극에 케테르를 무극에 놓고 연결시켜봤습니다. 연결하는 방식은 생명나무 해설도에 따라서 했습니다.
이것을 생명나무 번개의 길에 맞추어서 재배열 해보면
보다시피 오른쪽 기둥의 숫자배열은 왼쪽 기둥과 정반대인것을 알수 있습니다.
즉 오른쪽에 110 이면 왼쪽은 001인 셈이죠
이것의 의미를 저는 신념,계획,실행의 3단계에서 정반합의 반복이라고 해석했습니다. 자세한 글은 전에 올린 카발라시스템에 대한 고찰에 썻습니다.
즉 신념,계획,실행의 3단계에서 정반합이 무수히 반복되어 아이디어는 현실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