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을 하자는건지 수비를 하자는건지 알수없는 무미건조 그 자체의 노잼경기라
진짜 오랜만에 국대경기 보다가 잤습니다.
10년전 알제리 정도는 껌이지 하다가 개박살난 그 모습 그대로였습니다.
이럴려고 '저는 저를 버렸습니다' 이딴 헛소리를 지껄였나?
손흥민은 10년전 눈물을 또 흘리게 생겼네요...
이런 상황에서도 화밖에 낼 수 없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