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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0314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프톱바에서★
추천 : 9
조회수 : 126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24/09/05 22:27:41
킥복싱 9개월째 다니고 있는 관원입니다.
체육관은 완전 남탕이라 갑자기 여성 회원이 들어오면 뭔가 분위기가 오? (ㅇ_ㅇ) 이런 느낌이 듭니다.
예쁘지 않아도 됩니다. 여긴 거의 군대 거든요.
운동도 하시면서 관심 받는 것을 좋아하신다면 체육관으로 가보세요. 헬스장은 여성분들도 의외로 많잖아요?ㅋ.ㅋ
그리고 헬스 보다 여자 취미가 복싱이나 킥복싱이라고 하면 뭔가 더 특별해보일 수 있습니다. 근데 한편으론 조금 무섭다고 생각할 수도..(?)
저희 체육관에 새로 여성 회원 두 분이 들어오셨는데 관장님께서 없던 시간표를 만드셨습니다.
8시 타임이랑 10시 타임에 운동 일정이 있는데 9시 밖에 안된다는 여성분들 때문에 9시 타임이 신규로 설립되었습니다. 9개월 동안 없었던 시간대가 생긴 것이죠
저도 9시로 옮겨 볼까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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