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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0314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amtalker★
추천 : 2
조회수 : 109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4/09/05 17:41:25
저는 학창시절부터 명상을 많이 했습니다. 이상하게 누가 가르쳐준것도 아닌데 그냥 자연스레 되더군요. 음 근데 주로 미간에.집중후 호흡하는 방식으로 했는데 이걸 하고나니까 누군가가 계속 뭔가 지식을 쏟아붇는 느낌이 드는거에요
정신나간거처럼 화성에는뭐가 살고 지구 밑에 공동이 있는데 거기에는 어떤 종족이 있고 그런 노트를 막 썼습니다.
그거 하다가 이건 아닌거 같다 해서 노트쓴거 찢어버리고 명상법을 중지하고 딴걸로 했는데 굉장히 뭐라해야 해나.. 부작용?? 자꾸 누가 옆에서 속삭이는 거같은 그런 시간을 많이 보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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