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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물던 상처에 아내가 포비돈 바르고 더 난리났다고 하니
게시물ID : freeboard_20311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요즘오타쩌러
추천 : 1
조회수 : 127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4/09/01 22:00:33

아내가 잘했다는 분들은 뭐임까.

포비돈 발라서 흉터남은 환부를 보여줘도 잘했다는 분들은 뭐임까.

이게 이미 5년이 지났는데 이정돈데.

그리고 나이 50되도록 무릎 한두번 깨먹었겠습니까?

무릎 깨지면 어느정도로 상처남고 아물고 그런기억 없어요?

이 상처가 그냥 무릎깨먹은 상처와 어떻게 다른지 제가 구분도 못 할것 같습니까?

정말 살짝 표피만 한번 까져서 피가 나올락 말락하다가 딱지 한겹 생기고 아물어가던걸 (대략 1-2주면 회복각 보이던 상처 )

아내가 포비돈 바르고나서 정말 통증이 말도 못하게 심해서 ( 불로 지지는 느낌이였음 )

그거 씻어냈는데도 회복에 한달이상 소요되었고 결국 5년이 지난 지금까지 흉터가 남았다는데.

KakaoTalk_20240901_002601794.jpg

잘발랐다고 하시는 분들은 뭐임까?

5년이나 지나서 저만큼이고 처음엔 상당히 심했는데.

농담아니고 딱지 다 앉아있던 상처가 포비돈바르고 나서

안쪽으로 1미리이상 파여들어간 느낌이였습니다.

뭔가로 지진 느낌이랄까.


말하다가 화상인듯 싶어서 포비돈 화상 이라고 검색해보니 

관련 글도 나오네요.

 

https://www.koa.or.kr/journal/download.php?path=L2hvbWUvdmlydHVhbC9rb2EvbmV3L3VwbG9hZC9qb3VybmFsLzQvNF8yMDEyMDAxNjAzXzAxNzQxNS5wZGY=&filename=NF8yMDEyMDAxNjAzXzAxNzQxNS5wZGY=&sid=17415

피하조직까지 3도화상 입어서 수차레 절제해내고 피부이식 했다는 글 안보이십니까.

화학적 화상이라고.

무엇이든 맹신은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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