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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대비 이익을 위해서 희생 치료하는 사람의 몸(망상글)
게시물ID : freeboard_20310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처음기억
추천 : 0
조회수 : 90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4/08/31 17:42:00

의료관계자가 아니고 체육관련자가 아닌 사람의 글입니다.

 

개인경험에 의존해서 어떤 논문이나 자료를 바탕으로 글을 작성하지 않은 글이니 재미로만 보시고 넘어가주세요.

 

목적성은 수순하게 기록을 위한 게시글입니다.

 

 

 

 

 

 

 

 

 

사람의 신체는 큰 위기로 생기는 죽음보다 그때 그때 있는 위기에서 더 큰 위기로 가는 것을 주로 막는데 치중하고 있다.

 

그로 인해서 신체확장 가능해 질 때 까지 수년에서 평생동안 고생할지도 모르는 확률을 무시하고 그때의 위기를 막기 위해서 신체가 반응하는 구조로 말이다.

 

대표적인 예로 추운 산속에 조난을 당해서 구조를 기다릴 때 신체는 자신의 영양상태와 생존을 위해서 포기하는 순서가 정해져 있다. 근육부터 시작해서 성기능 상실 그리고 시력상실 최후에는 시력상실까지 갈 수도 있거나 내장기관의 활동력을 낮춰서 평생을 휴유증 속에 살게하기도 한다.

 

이처럼 위의  단숨에 죽기보다는 개별사항으로 하나하나 희생하는 식으로 방어를 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위에 예가 특정성이 있어서 설명했으나, 이후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위와 비슷한 일상생활에서 보이는 특성이다.

 


 

 

흔히 사람들이 치료되고 아프다가 활동성을 찾는 과정에서 그냥 아무희생없는 정상적인 상황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아주 사소한 경우에도 그만큼의 리스크와 희생을 담보로 하고있다.

 

그래서 한순간의 고열 혹은 미열로 인해서 점차 지능과 신체기능의 상실등등이 생겨서 사람의 인생을 실시간으로 비참하게 만들고 있으나, 그나마도 병이라는 특성을 가지고 위로가 되나 싶겠으나, 실시간 일상생활에서도 그 신체의 방어기능은 의식 이후에 습관적 무의식반응으로 변해서 변형을 활성화하고 있다는 점이다.

 

위의 근거로 열이 많이 발생하는 운동은 신체의 활동성이 높으나 방어기제가 분산이 되어 있어서 어느정도 방어가 되지만, 큰 운동이 아닌 집중적인 자세 혹은 빠르게 큰 충격이 오는 상황에 처하게 되면 부분적으로 열을 발생시킨다는 것이다.

 

 

 

여기서 내가 핵심적으로 말할려고 하는 것은 사람의 신체에서 부분적인 미열이 얼마나 독자적인 특성을 가지고 리스크를 만드는지는 자신의 신체를 파악하지 못하면 생각하지 못할 정도의 저하능력을 발생하는 파괴력이 있다.

 

일단에 열을 내는 것은 활동성에 대한 것도 있지만, 외부 충격 혹은 병에 대한 저항을 만들기 유리하기 때문이고 그렇게 타협점을 가지고 적용하고 있다. 동시에 신체 변형이 오는 것을 단기적으로 충분히 감당하는 것을 예상하고 작동하고 있는 것이다.

 

신체 변형이라고 하면 포괄적으로 큰 한방으로 보이지만 대부분은 작은 소규모의 대응 그리고 차후 노화로 인해서 노인성 질환이 오더라도 생존을 더 큰 문제 발생을 막기 위해서 열에 의한 세포강화 그리고 변형을 만든다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의 신체라는 것이 한가지에 메달려서 다른 모든것을 잃게 만들기도 하지만, 하나의 고립을 통해서 다른것에 대한 적응성을 올리기도 한다는 점이다.

 

그렇게 신체 변형이 오는 자극점이 외부의 충격에 반응하는 기준점이 되기도 한다는 것이다. 흔히 장기적 하이리스크 운동과 관련되는 것들이 말이다. 또한 뇌의 경우에 외부 환경에 특화시키며 그 변형을 순간적으로 돌출 시키고 그 고립화로 더 강화시키는 것도 있다.

 

단순하게 말해서 반사신경도 뇌에 고립과 신체의 변형을 통해서 얻어지는 것이고, 그런 반사신경은 생명과 속도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반사신경도 알고 보면 한분야혹은 특정에 국한되어 있기 때문에 변수에 다양화를 할 때 방해혹은 성장자체를 막아 버린다. 그러나 앞서 말한대로 큰 위험확산에 비해서 신체는 사소한 희생으로 취급한다.

 

 

물론 대비가 안되고 신체의 최악의 랜덤성이 생겼을 때 지능과 신체 기능 상실을 크게 보여 줄 때가 있어서  안하니만 못하게 되지만, 그것은 다양하고 많은 숫자의 개체 번식으로 해결한다 점이다.(과장하면 기초인 물을 두고 그 위에 세포를 많이 만들어서 동물의 다양성과 숫자를 두고 희생을 감당하는 시스템 정도로 보면 좋을 듯 하다.)

 

개개인과 방대함의 희생을 두고 있지만, 공통점 그리고 생존 그자체의 기초를 보면 그냥 자연적 합리성 선택이다.

 

 

여튼 다시 돌아와 인간 개인관점에서 치료를 하다보면, 왜 이런 상황이 왔고 왜 이런곳에 그 변형이 생겼는지 생각해 보면 내부적으로는 특정 과도한 활동에 의한 열 발생변형을 들수 있고, 외부적으로는 고열혹은 태양열에 의해서 오류 변형이 된 것도 보인다.

 

 

그리고 그 변형이 대부분의 병을 좌우 하고 있다고 보기 때문에 이것을 해결하다보면 의학의 발전성을 논 할 수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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