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이 없어서 특정 도시와 수도권을 떠돈 국회의원
현역 국회의원이 경험한 응급실 뺑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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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에서 당사자가 밝혔듯, 국회의원이나 그 가족이라서 특혜를 봐야 된단 말이 아님.
현실은 이러한데, 보통 사람들에게 이 상황이 닥치면 어떻겠냐? 이런 것.
현역 의사인 아버지가 근무하다가 쓰러짐. (이 병원은 응급실 없음.)
그 도시의 제일 큰 병원을 찾아가도, 가망 없다, 돌아가라.
사설 구급차 태워서 수도권 큰 병원을 찾아감.
수도권에도 답이 없음. 안받아줌.
한 병원에서 물리적인 자리가 나도록 아침에 정상근무 할 때까지 구급차 안에서 기다림.
겨우 들어가서, 40여일 연명치료 하다가, 사망하심.
응급실에서 대기하는 사람들, 안으로 들어와 있기만 해도 운이 좋다고 안도함.
그냥 대충 단순 계산을 해도, 40일 전의 상황. 그럼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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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은 김한규 의원 인터뷰 전문에서 일부만 따옴.
전체 내용은 링크를 참고.
https://www.ddanzi.com/broadcast/818821360
*인터뷰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PSjZntp43L4&t=2127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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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PSjZntp43L4&t=2127s https://www.ddanzi.com/broadcast/8188213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