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어머니가 남긴 편지..
위 그림은 정진호교수님이 발간하신
'울엄마'라는 사진첩에 실린 어머니와 교수님 가족의 오래전 사진입니다.
복장으로 미루어 짐작컨데 60년대가 아닐까 싶구요
누구나 간직하고있는 찬란한
시절이 아련해 보여 그려보았습니다~
낭독한 내용은 임태주 시인의 '어머니의 편지' 라는 글입니다.
30대때 이이야기를 읽고 어머니에게 사랑한다고 했다가
"뭐 잘못한거 있냐?" 고 되물으셨던 일이 생각이 납니다.
보아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리구요
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