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간격으로 내눈에 뛴 녀석들이라...
뭔 팔자인지~~올 장마철에 그리 피해
다녔건만~~
둘다 초기 상태가 넘 안좋았어요
흰둥이는 너무 못먹어 말라서 도망도 못가더라구요...또 털이 너무 많이 빠졌더라구요
노랑이는 상태가 더 심각 했어요 다리는 고름이 뭉쳐 있었고 한쪽눈 백화 증상(시력상실추정)까지 뜨지도 못하더군요
병원가서 다리 꿰메고 주사 맞고 안약에 약 처방 받아와서 케어 한지 45일째네요
접종도 2차까지 마물...
돈도 엄청 깨졌네요
그래도 지금 애교도 잘부리고 넘 사랑스럽네요
너무 어려 아직 가게에서 케어 중인데
집에 브숏 3살 1살 두마리나 있는데 잘 어울릴지 걱정되네요...
애들아...아프지 말자
엄마 아빠 힘들엉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