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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2402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universea
추천 : 12
조회수 : 115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4/08/10 14:09:41
부패를 감시하고 처벌해야하는 사정기관이나
사회의 부조리를 감시해야하는 언론이나
법을 만드는 국회나
법을 실행하는 사법부까지
지금 대한민국에서 정의는
윤석열 김건희의 하수인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여당인 국힘당은 오로지 윤석열 김건희 지키기를 통해
자기 자리나 이익을 지킬 생각 뿐
국민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정의가 불의와 싸워서 이길 때
사람들은 정의를 믿고 정의로워야 한다고 배웁니다
하지만 각종 비리와 문제가 있는 사람들을 요직에 앉히고
그들이 정의로울 수 없게 그 모든 자리를
쥐어 틀고 있는 상황이 지속되니
국민들에게 피로감과 자괴감을 주고
정치에 대한 거부감 무관심을 더 키우고 있습니다
친일 정부는 한결같고 그들의 입장에선 잘하고 있는 거죠.
감사원이나 권익위
있으나 마나한 공수처
이런 기관이 정의롭지 않게 일하고 있고
그게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가고 있으니
부패가 더 창궐하는 겁니다
얼마전 자살로 생을 마감한 권익위 간부의 죽음도
과거라면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을텐데
그보다 훨씬 더한 일도
언론과 여당 윤석열 정부는 별거 아니다
문제 없다고 넘어가고 있고
국민들도 안타까울 뿐
이런 상황을 계속 지켜만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시 민주주의와 정의가 바로설 수 있게
이제 시민이 나서야할 때 인 것 같습니다
이제 광화문으로 용산으로 가서
국내가 아닌 해외 모든 언론이 주목할만한
큰 울림을 만들어야할 때 입니다.
아직 변절하지 않은 소수의 정의로운 언론인
사정기관에 근무하는 자들
내부고발자들이
제대로 된 스모킹 건 하나를 들고
나라를 다시 올바르게 바꿀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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