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병에서 치유가 되는 것과 좋아지는 것의 차이(망상글)
게시물ID : freeboard_20299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처음기억
추천 : 0
조회수 : 114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4/08/10 02:24:56

의료관계자가 아니며 운동관련자도 아닌 게시글입니다. 재미로만 보세요.

 

개인적인 경험담이지 논문이나 여타의 자료가 없는 이야기 이기때문에 오해를 불러 올 수 있는 게시글입니다. 단지 목적성이라면 기록에 한정되어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병으로 고생하고 지내다가 어느순간 몸이 조금이나마 괜찮아 졌지만 나중에 병이 더욱 악화되어서 사망하는 일이 종종 일어난다.

 

그렇기에 병이라는 것을 치료 할 때 몸이 좋아지는 것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이 어쩔 때는 위험한 도박일 수도 있다는 것의 예가 될지도 모른다. 그와 동시에 현재 치료라는 개념은 몸이 편안해지는 것을 우선적으로 중점을 두고 있으며, 위와 같은 사망사유 때문이라도 좀더 다른 방법 혹은 다른 시선의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아픈 것을 치료한다는 개념안에서 만큼은 치료가 아주 쉬운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따지고 보면 아프다는 것의 과정이 대부분 염증이라는 개념에서 결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단순하게 염증을 없애는 방법에 한해서  수년동안 고생하는 사람과 병원에서 몇개월 정도 아파서 고생하는 사람에게 병원에서도 못잡은 통증을 잡는다고  개인적 허풍을 떨 정도로 손쉽게 하는 방법이라고 말한다.

 

그렇기에 용하다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흔히 산무당 혹은 돌팔이 의사정도 되는 사람들이 나를 포함해서 여기에 해당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기도 한다. 

 

사실 통증이라는 것은 손이 많이 가는 과정과 요령만 익히면 간단히 잡히는 것이기 때문에, 그 과정을 모르는 사람을 대상으로 할 경우에 따라서 큰 노력을 안하고 영업만 잘하면 큰 돈이 따라오는 일이기도 한다.(게시글 보고 걱정말았으면 한다 개인적으로 훗날 책임 못지는 그런 영업을 혐오하고 면허가 없기 때문에 일절 안하고 있으니깐)

 

그치만 이것만은 알아두어야 할 것은 그렇게 통증만 잡은 것들의 공통점은 꼭 재발을 한다는 것이다. 적어도 치료한 부위가 아니라도 필연적으로 그 주변혹은 연결된 부위에 한해서 후폭풍이 따라온다.

 

물론 민간요법보다 현대의학의 경우에는 악화시키지 않는 범위에서 고정시킨다는 개념이기 때문에 그나마 낫다는 생각이 들지만 선택여부에서는 후자를 추천한다 적어도 후자는 치료 방법상 늦게 통증을 잡아도 전자보다는 큰 악화를 불러우지 않기 때문이다.(치료가 소용없어도 염증치료 만으로도 자연치료 시간벌이가 되어서 충분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흔히 디스크나 허리 삐끗 했다는 것과 통증치료에 한해서 간단한 문제이기 때문에 시중에 치료랍씨고 널린것중에 선택할 것들은 많지만, 큰 병에 관해서 경우에는 병원에 가는 것이 자연치료 시간을 벌어준다는 것 만으로도 최고의 선택이다.

 

우선적으로 완치라는 개념에서 볼때 병원에서는 완치는 없다고 보면 좋다. 또한 화상 흉터나 사고 흉터처럼 문제가 생기면 무조건 남기 때문에 자연치료도 완치가 없다.

 

또한 완치라는 것이 사실상 전보다 더 강해진다는 것이 완치 개념이라고 할 때, 병원에서의 치료는 후유증과의 싸움 그리고 앞서 말했듯이 병의 상태를 고정시켜서 더 악화시키지 않는 것일 뿐이다. 

 

치료로 흔히 인정하는 아프지 않는 것의 경우에 염증이 생기지 않게 하는 과정도 포함하기 때문에 통증이 사라져서 좋아지는 것이 포함될 뿐 사실은 완치로 가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건강해 보이는 운동선수가 운동 할 때는 염증이 가라앉아 괜찮아 졌다가 휴식 때 늘 몸에 통증을 달고 사는 이유가 이것 때문이다. 

 

사실 아프다는 과정에서 망가지는 것은 소수일뿐 아프다는 과정은 확장개념에서 출발하여 더이상 확장하지 못하는 것에 파생되는 것이 대부분이고, 방어기제가 발동될 때 더 이상의 여유가 없을 때 충격에(병혹은 염증 등등 여러가지 문제들) 저항하다가 문제가 생기는 것일뿐 완치라는 이름으로 해결이 되면 오히려 더 예전에 건강했을 때 보다 더 좋아져야 맞는 말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중에 통증치료는 대부분은 완화에 초점이 되어서 나중에 큰 악화를 불러오고 병원치료의 경우에는 그상태에서 더 악화되지 않도록 고정시키는 과정을 쌓다가 실패하거나 치료범위가 감당이 안되었을 때 생명의 위혐을 불러온다는 것이다.

 

 

그런 본론의 치료했을 때 좀 괜찮아지다가 다시 더 악화되는 상태로 사망하는 것을 위에 설명한 것을 대입해서 말해보면.

 

 

병이 생겨서 치료를 받으면 염증과 완화에 시작해서 조금이나마 고통이 줄어들지만, 범위가 너무 넓어서 고정상태가 안되어 수술이라는 것을 해서 큰 범위의 고정을 유도하면 괜찮아졌다가 이후에 그 고정시키는 것과 미쳐 치료못한 부위에서 확장성을 불러오고 그것이 몸에 무리를 주어서 쇼크사 혹은 체력 탈진으로 죽는 것이라고 보면 좋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문제점이 사람이 통증을 느끼는 곳에만 한정되어 진 것이 아니라, 사실은 아프다는 것이 생기기 위해서 느끼지 못하고 예전에 문제가 있었지만 훗날 망각과 무뎌진 곳들의 하모니가 이루어져, 수술이 필요하거나 크게 문제 일으키는 부위가 되어 그곳을 해결해도 연결되어영향을 주는 부위까지 동시에 해결이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발성으로 경련과 통증을 일으켜서 문제를 더 크게 만들기도 한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게시글로 혹여 치료가 확률게임이 될 수도 있어 하지말라는 허무맹랑한 소리를 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아픈곳이 그곳 하나뿐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말과 통증이 사라졌다고 해서 치료가 잘된 것이라고 생각지 말았으면 해서 하는 말이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