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전 후, 이재명 의원이 경기 지사일 시절에 수술실 CCTV설치에 힘을 씨게 실을 무렵,
김민석의원은 당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이었습니다.
앞장서서 의견을 끌고나가도 모자랄 시기에 중립 찍고 의견표명이 없었습니다.
요즘 강세를 보이고 있는 김민석 의원의 진심을 믿고 싶긴 합니다만,
전 이때의 입장이 묘하게 기억에 남습니다.
지금이라도 김민석 의원은 왜 그때 중립이었는지, 왜 그때는 이재명 경기지사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았는지 말해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