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라 저랑 남친 둘다 첫사랑이라 혼전순결지키는데 성경에 보면 혼전관계는 죄라서 어길빠에 빨리 결혼해라 라는 구절이 있거든요 ㅎㅎ 그래서 저는 너무 결혼하고 시퍼서 환상을 크게 거지고 있어요 같이 요리해먹구 출근하구 애기도 키우고 강아지 육아도 하고!!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ㅠㅠ 근데 남친입장에사 혼전순결 지키던 애가 결혼후에ㅜ그러면 속았다구 생각할거 같애요 ㅠㅠ
저 클럽도 한번도 안가보고 술담도 안하눈데 남자친구도 몸에 좋은것만하고 독실한 선비느낌이라 .. 해주면 좋아할까요…?
현재 24 남자친구 26인데 결혼 얘기 하구 있어요
진짜 기독교인거랑 별개로 저도 인간이라 여잔대도 남자 못지 얺게 성욕이 많아서 너무 힘들었어요 ㅠㅠㅠ 운적도 많아요 안지키고 싶어서 그때마다 남자친구가 많이 잡아줬지만..
남녀가 바뀐갓 같습니다마는 잔 진짜 코스프레도 엄청 해주고 그게 제일 설레요….. 하고싶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
노는애같다고 싫어하면어떡하죠 독실하신분들 댓글좀 달아주세요 ㅠ
진짜 남자친구 정말 진중하고 독립적이고 교회일이라면 너무 성실해요 의료인이라 뻑하면 몽골이나 이런데 의료선교 가구 ㅠ 이혼당하면 우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