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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istory_155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캬캬오톡★
추천 : 1
조회수 : 105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4/26 00:50:47
중국에서 신화가 그리 발전하지 못한 이유로 유교의 영향과
혹독한 환경 탓에 먹고살기 바빠서 생긴 현세주의적 태도 이 두가지를
들고는 하는데 그럼 같은 세계 4대 문명국가들인 이집트나
메소포타미아 신화는 어찌 해석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제아무리 살기가 빡세다 한들 중동 이집트 그 동네에 비할까요
알다시피 거긴 사막지대고 살기에는 더욱이 혹독한 조건인것 같은데 말이죠
유교야 나중에나 창시되었으니 이건 논외로 두고 진짜 생각해보면
중국은 신화가 서사시급인 다른문명들에 비해 별볼일없는 것 같네요
창세신화라 할 수있는 반고신화도 당시 중국의 중심지던 황하일대가
아닌 중국 남방에서 기원해서 먼 훗날 삼국시대 오나라에서 기록하는게
최초이니 말입니다 여와니 복희니 하는것도 한대에 이르러서야 체계화
되고..
여러모로 궁금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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