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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했다.
게시물ID : freeboard_20292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섬
추천 : 8
조회수 : 962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24/07/28 13:39:09
내 자유는끝낫네.
엄니 짐싸들고 들어오심 에혀. 압쥐랑싸유시고 ㅋㅋㅋㅋ 혼자가좋은디. 몇일이나게시려나

짐나르느냐 쥭을뻔 싫어.싫타고.

컬투쇼서들은거

김밥사러식당갓더니 김밥을미 싸서은박지포장해서 쌓아둠
이 더운날씨에 찜찜해서 언제 만든거냐물으니 사장이 퉁퉁댐한할매들오시더니 세줄사가심. 나가며 할매엑물어봄안찜짐하시냐고.
할맹할.. 내가먹을게아니라 울영감줄거야..


아엄니 또온집안테라포밍중이시네 싫다 싫어 냅둬유 내가다정리해둔거라구요.

내 피서지 베란다에도 뭔나물을엄청걸어둬서 들어갈수가없네.
커피타서 공원나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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