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저 한 20대때까지만 해도 안그랬는데
게시물ID : freeboard_20290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낭만돌고래
추천 : 4
조회수 : 136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24/07/24 02:16:33
한 10여년 되었나...

언제부턴가 갑자기 천둥번개가 무서워요 ㅜㅜ 그리 죄지은것도 없는디...

실내에있음 괜찮은데 번쩍 우르르쾅쾅 할때 하늘 탁트인 곳에 있거나 이동할땐 너무 공포가 와요...벼락맞을까봐 ㅋㅋㅋ 왜 이러죠?

비맞고 돌아다니는거는 좋은데 뇌우때는 과감히 포기함다...

근데 오늘 밤에 폭우는 거의 지나고 자잘한 비구름만 휙휙 지나가면서 오락가락 할거같아서 밖에 비도 좀 맞을겸 자정께 나와서 자전거타고 달렸는디요...

중간에 비는 딱 적당히 오는데 천둥번개가 요란하진 않고 이따금 치면서 지나가는데 ㅋㅋㅋ 응꼬 힘주고 자연스럽게 안 쫄은척 하면서 다니는데 무서븜요 ㅋㅋㅋ

살려줘요!! 히익!! ⛈️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