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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신에 대하여
무교입장에서 분석을 진행합니다.
무교이기 때문에 타종교에 대해서 존중하는 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종교계에는 "세상을 만들었다"라고 하는 신들이 한 명이 아닙니다.
"세상은 하나인데, 세상을 만든 신은 왜 여러 명일까?"라는 질문 부터 시작합니다.
아래 3가지 정도가 예상됩니다.
1. 창조신은 하나이며, 나머지는 거짓이다. (하나의 신, 거짓 신)
2. 창조신은 하나이나, 인간이 다르게 부르고 있다. (하나의 신, 다수의 역할)
3. 세상을 창조한 신이 다수이다. (공동 창조)
4.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사연이 있다. (인지 불가)
이 해답은 종교적으로는 불가능해보입니다.
종교마다 다른 생각일 것이 분명합니다.
과학의 발달로 해결해야 한다면, 그 시기를 예상하기도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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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기반 종교는 유일신을 주장합니다.
창조신은 한분이시나, 다른 명칭이 있습니다.
(유대교, 야훼), (천주교 크리스트교 성공회, 여호화), (이슬람교, 알라)
동일한 구약성경을 기반으로 합니다.
즉 동일한 최상위 신을 모시는 것입니다.
구약을 제외한 경전에 따라서 다른 신이 추가 됩니다.
(유대교, 없음), (천주교, 예수), (크리스트교, 예수), (성공회, 예수), (이슬람교, 무함마드)
성경 '모세'의 이야기를 보면, 이집트에도 신이 있습니다.
창조신이며, 태양을 상징하며, '라'로 불립니다.
'라'이외에 '케프리', '아툼'도 있습니다.
3명의 신이 최상위 신이며, 보통 '라'신을 모신다고 합니다.
불교의 '석가모니'(Buddha)는 스스로 창조신이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불교는 흰두교의 하나의 독립된 분파로 볼 수 있습니다.
흰두교 입장에서는 여러 신중 한분입니다.
흰두교의 창조신은 '브라흐마'입니다.
동급으로 모시는 신은 '비슈누'와 '시바'입니다.
각 신의 분신으로 생각되는 신이 여러명 있습니다.
종교의 일반적인 공통점은 최상위신으로 3분을 모십니다.
불교도 사당에 가면, 세분의 불상이 있습니다.
협업에 의한 창조가 아니라면, 창조신은 유일해야합니다.
최소한 우리가 사는 세상은 하나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