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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의 신과 성서의 신 (창세기, 출애굽기)
무교입장에서 해석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종교계에서는 다른 해석을 하시는 것도 당연합니다.
성서의 창세기에서 요셉이 애굽(이집트)에서 정착합니다.
출애굽기에서는 모세의 인도로 애굽을 떠납니다.
아래 사실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집트(애굽)와 유대민족이 기근의 재앙에 공동으로 대응하였습니다.
꿈을 꾼 사람= 바로 (파라오, 왕), 꿈 해석 = 요셉
세월이 흘러 이집트에서 유대민족을 학대한 것이 잘못으로 유대민족이 이동합니다.
성경을 보면 다른 신(이집트의 신)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과거 이집트에 무생물인 지팡이를 뱀으로 만든 성직자가 여러명 있었습니다.
모세형 아론의 지팡이가 뱀으로 변하고, 지팡이로 변한 뱀들을 삼킴니다.
재미있는 점은 유일신이라는 것이 오류라는 증명입니다.
이집트 신이 악한 신이라면, 불가능한 시나리오 입니다.
명백하게 '파라오'의 신하가 된 것이 유대민족의 일부가 됩니다.
성서 번역의 '바로' = 파라오(Pharaoh)
유일신의 해석은 '유대 민족의 유일한 신'으로 해석하면 될것 같습니다.
유대교에 대해서는 모르기 때문에 무지한 사람의 끼워 맞추기라고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지팡이로 만들어진 뱀이 다른 뱀을 삼키는 장면은 유대민족의 요구를 들어주라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이집트의 신도 지팡이를 뱀으로 만드는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어느 신이 강하냐가 논점이 아니라, 신의 결정이 어느 쪽이냐로 보아야 합니다.
이후 기록을 보면, 이 해석은 최소한 방향은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