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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메리 장군과 엘 알라메인 전투
게시물ID : freeboard_20287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T개발자
추천 : 1
조회수 : 97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4/07/17 18: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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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메리 장군과 엘 알라메인 전투



몽고메리 장군은 2차대전 연합군의 영웅 중 한명입니다.

2차대전 영국군 사령관이며, '엘 알라메인'의 승전으로 유명합니다.


몽고메리 장군은 프랑스에서 영국으로 망명한 백작의 후손입니다.

망명한 사유는 마상창 시합에서 프랑스 국왕(앙리 2세)을 사망 시키는 사고 때문입니다.

다행이 프랑스 국왕께서 사망전에 사면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후 프랑스 혁명을 생각한다면, 몽고메리 가문의 생존에 유리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주 전장은 아프리카의 북부 및 중동입니다.

독일의 롬멜 장군이 영국의 서부 사막군이 거의 괴멸시켰습니다.

중동 사령관이 오킨렉 장군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오킨렉 장군은 롬멜 장군에 대항하기 위하여 '엘 알라메인'에 방어선을 구축했습니다.

'엘 알라메인'은 이집트 북쪽 해변의 가운데 지명 이름입니다.

오킨렉은 처칠의 공세요구를 비현실적이라며 거부 했습니다.

처칠은 이집트의 카이로로 직접가서, 오킨렉을 혼내고 해임시킴니다.


'엘 알라메인' 방어 사령관에 몽고메리 장군을 임명합니다.

몽고메리 장군 또한 처칠의 기대를 버리고 방어만 합니다.

방어전에 성공하여, 롬멜이 이끄는 군대는 공격 능력을 상실합니다.

(1차 알라메인 전투)

이후로도 몽고메리 장군은 방어만을 계속합니다.


롬멜은 자신의 실수에도 몽고메리가 반격을 하지 않자, 상대가 소심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는 몽고메리 장군은 처칠의 압력을 버티면서, 전력을 증강시킵니다.

2차 알라메인 전투가 시작되며, 롬멜군을 거세게 밀어 붙여서 사실상 괴멸 시킴니다.

롬멜은 명성에 맞게 후퇴하면서도 여러번 반격을 성공합니다.

이후 롬멜 장군은 본국인 독일로 귀환함니다.


롬멜이 적 지휘관 능력을 판단 미스하여, 후퇴를 안한 결과가 큰 패배를 만듭니다.

몽고메리 장군의 '기만 전술'의 승리이기도 합니다.


미군이 모로코에 상륙하여 독일군은 양방향으로 포위 되었습니다.

그러나 참패가 계속되어, 영국 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자국의 전투력을 의심했습니다.

실전 경험의 차이로 인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조지 패튼 장군'으로 지휘관이 교체되고, 독일군을 밀어 붙이는 데 성공합니다.

결국 독일군은 협공을 받아서 소멸했습니다.


미군이 모로코에 상륙하는 것을 처칠은 미리 알고 있었을 겁니다.

유리한 전장을 빨리 정리하고, 유럽 회복을 하기 위해서 서두른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북아프리카의 독일군을 빨리 소멸 시켰다면, 미군은 유럽 본토로 상륙했을 겁니다.


몽고메리 장군은 사망 조금 전에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이제 주님께 나아가 내가 알라메인에서 앗아갔던 모든 목숨들에 대한 용서를 빌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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