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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숲 (building forest)과 사람
'빌딩숲'은 나무로 이루어진 숲이 아니라 사람이 만든 빌딩이 모여서 이루어진 공간입니다.
빌딩숲'은 '도시'로 대체 될 수 있는 단어입니다.
한국에서도 종종 사용하는 단어이며, 노래가사에서 처음 들었습니다.
처음 사용된 것이 언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사람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생물입니다.
모일 수록 강해지는 특징도 있습니다.
모여야 하기 때문에 서로 지켜야할 것들이 있습니다.
이것을 지키지 못하면 함께 생활이 불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예의'와 '법률'이라고 합니다.
예의는 매너, 에티켓, 예절, 관습, 도덕, 내부규정 등과 유사한 단어 입니다.
필수적이지 않을 수도 있으나, 지키는 것이 스스로에게 유리합니다.
법률은 법도, 규칙, 필수사항 등과 유사한 단어입니다.
지키지 않으면, 일반적으로 직접적인 불이익이 발생합니다.
사람이 모여서 살기 편리하게 만든것이 빌딩숲입니다.
문명이 발달되지 않은 부족은 야생에서 강합니다.
시멘트로 만든 빌딩숲은 아니나, 나무 등으로 자신의 공간을 만듭니다.
빌딩숲에 강한 사람은 야생에서 생존조차도 어렵습니다.
야생에서 강한 사람은 빌딩숲에서는 약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