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거 못봐서...절대 안볼 줄 알았는데요.
남편이 정주행해서 주말동안 반절넘게 봤어요.
저는 너무 무섭습니다.
밤에 문 함부로 못열듯 하구요.
새벽에 화장실 안가려고 물도 자기전에 안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