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 사촌 오빠가 저랑 동갑입니다 몇년존 부산에 거주중인 사람인데 서울 올일이 있어 제가 운전하며 서울 볼일을 같이 봐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광화문을 지나가면서 각종 집회가 열린것을 보고 대화중 저는 그래도 집회가 이유가 있어서 하는것 이란 식으로 이야기중이였는데 갑자기 배우자 사촌 오빠가 저거 집회 빨갱이들이 하는것이라는 둥 빨갱이는 다 죽어야 한다는둥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저는 옹호 중이였는데 갑자스러운 막말로 당황하여 이야기를 이여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최근 배우자 사촌여동생 가족 사촌오빠가족 모인다고 하면서 같이 여행 가자고 하였습니다 저는 그 사건이후로 솔직히 엮이고 싶지 않기에 싫다고 하고 사촌여동생 가족과 여행도 몇번 가고 그 집에도 놀러 갔지만 그 사촌오빠와는 얼굴을 마주치기 싫더라구요 그런데 내가족과 만나기 싫다는거냐 불편하다고 안만나는거냐 그러면서 갑자기 제 외할머니 몇번 만나러간건 내가 불편해도 만나러 간거다라고 갑자기 발언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사촌오빠 발언은 난 정치적인것 모르니 너한테 욕한게 아니지 라며 얘기를 하였습니다 저는 정치이슈 얘기중에 갑자기 그런 말을 하면 상대방에게 빨갱이는 다 죽어야 한다는둥 이런말은 쌍욕보다 더 심한말이다 라고 이야기를 해도 전혀 이해를 못하겠단 식으로 이야기를 합니다 이게 얼마나 심한 조롱이고 욕설인지 댓글로 말씀좀 부탁드리고 배우자에게 사촌오빠가 인성이 어떤 사람인지도 설명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