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 살며 사랑 많이받고 살던 해리를 아시는지요?
사서선생님 학생들 근처 주민들까지 와서
이뻐해주고 사랑 받던 해리
현재 누군가에 의해 구타 당해 실명 위기에
위험한 상황입니다..
수술후 회복을 하더라도 인간에 대한 두려움으로
이젠 사람을 경계 할겁니다. 평생을 고통 속에
살 수도 있습니다.
동물농장에서 행복하게 사는 길고양이들 방송
나가면 안 좋은 일이 항상 발생합니다
촬영할 때 위치를 밝히지 않았으면 하는데
항상 서울 어디 누구나 찾고자 하면 찾을 수 있게끔
공개를 해버리네요
종로 금은방 길냥이도 방송 나간후 실종
휴게소 길냥이들도 총에 맞아 몰살
이번 해리사건..
우면산 고양이 사건 사평이 사건
길냥이를 구조하고 애정어린 마음으로 방송에
내보내는 것은 이해하나 동물농장은
항상 대처가 아쉽네요
방송만 내보내면 되지 하는게 아니라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하는데..
너무 속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