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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출처:
https://www.dailymedi.com/news/news_view.php?wr_id=912098
7월부터 임신 중인 산모들이 더 큰 고통을 겪게 될지도 모릅니다. 정부가 추진하는 필수의료패키지 정책의 여파인지, 3년마다 재평가되는 선별급여제품 목록에서 산모들의 통증을 줄여주던 '수술 부위 지속적 국소마취제 투여법', 일명 'pain buster'가 빠질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전 정부는 제왕절개를 하는 산모들의 통증을 줄이기 위해 이 기술을 선별급여로 지정해 재정 부담을 덜어주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이 혜택을 받기 어려워질 수도 있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제왕절개 산모들에게 꼭 필요한 이 시술은 국제적으로도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효과적인 통증 관리 방법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산모들은 출산율을 높여야 한다는 상황에서도 더 아픈 출산을 할 수밖에 없을지도 모릅니다.
본인 비용을 들여 이 시술을 받고 싶어도, 다른 보험 혜택이 줄어들어 더 많은 돈을 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본인비용을 부담해서도 못 사용 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산모들에게 큰 재정적 부담을 주는 것뿐만 아니라 출산의 고통을 더 심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산모들이 안전하고 고통 없이 출산할 수 있는 환경이 꼭 필요합니다.
산모들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이 중요한 의료기술을 지켜야 합니다. 이 변화가 산모들에게 미칠 부정적인 영향을 막기 위해,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목소리를 모아 이 문제를 널리 알리고, 잘못된 정책이 시행되지 않도록 함께 힘을 모아주세요. 산모들이 안전하고 덜 고통스럽게 출산할 수 있도록, 함께 행동합시다.
모두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잘못된 정책을 막아 산모들이 안전하고 고통 없이 출산할 수 있도록 우리의 목소리를 높여주세요. 산모들과 그 가족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함께해 주세요!
7월이후 제왕절개 산모들의 고통이 더 커지지 않게 합시다..
(어제도 비슷한 글을 올렸는데, 곧 출산을 앞둔 임산부들의 통증완화를 위해 고시가 나오기 전에 산모들의 우려가 현실이 되지 않도록 하기위해 다시 한번 업로드 합니다..)
추천많이 눌러주셔서 나쁜 정책이 현실이 되지 않게 힘을 모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