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음식을 시켰는데 이물질이 나왔어요.
뒤적거리다 눈에 보여서 다행히 먹거나 씹지는 않았는데 기분이 많이 상했습니다.
이 날 많이 피곤하고 배고픈 상태에서 평소같으면 금방 올 배달이 한시간 넘게 걸렸는데
온 음식이 이렇다니 허탈해서... 아...
샐러드에 스프링이 왜 들어가있을까요?
리뷰를 올렸더니 배달앱 통해서 사장님이 삭제 요청을 했다고 게시중단된 것으로 통보가 왔네요.
이미 지나간 일이니 입 다물어라 지우면 그만이다 이건가요?
사과가 먼저 아닌가 싶은데 세상 참 각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