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이명박 박근혜를 보고 설마설마했는데 두창이가 역대급 퍼포먼스를 보여주네요. 그래도 잼버리하고 엑스포가 끝판이랴나 했는데...채상병 특검 거부권 행사보고 꼭지 도네요. 두창이가 후보시절에 뭐라고 했었죠?
개인적으로 두창이는 1. 이완용의 이기주의와 2. 김일성의 폭력성 3. 이승만의 비겁함과 4. 전두환의 비양심을 결합한 존재입니다. 예전에는 엉겁결에 권력을 얻고 좀 취해서 노나 했는데 임계점에 이르렀습니다. 이제 하야와 탄핵은 단계를 지났습니다.
그래서 제각 생각하는 두창이의 최후는 천벌입니다. 임기 중에 국민들의 저주와 본인의 건강관리 실패로 아플날이 올거 같습니다. 아주 심각하게... 그런데 원한있는 의사들이 영혼없는 진료를 해주고 결국 해외로 진료받으러 가다가 수술지연이런거로 사망할거 같습니다. 마지노선은 채상병 특검이었습니다. 두창이의 천벌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멸공을 외치기전에 우리 군인에 대한 사랑이 우선이죠. 절대 용서못합니다.
p.s 두창이 따라다니던 인간들은 바퀴벌레 취급받을겁니다. 해병대 그렇게 팔던 김흥국은 전역 후 기수열외라는 초유의 대상이 될 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