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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사태의 다른 관점
게시물ID : humordata_20168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본하트
추천 : 8
조회수 : 256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24/05/13 11: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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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 일본 정부는 유능하고, 우리 정부는 무능한 친일 정부다 라는 프레임을 걷어 보자.
- 일본 정부는 유능하지 않습니다.
  세상 어느 민주정부가 행정지도 라는 이름으로 사기업의 지분관계를 조절 할 수 있습니까? 일본 정부는 독재정부 맞습니다.

  그리고 독재정권이 유능한 경우는 없습니다.

* 네이버가 무능해서 아무것도 못하고 빼앗기는 거다.
  - 일본 정부와 강압과 우리정부의 무능함 때문에 네이버가 힘없이 빼앗기는 거다.

   네이버는 사기업 입니다. 기업의 이익이 제일 중요할텐데 꿈틀 대는 모습도 보이지 않고 아무 것도 안하고 있는것 처럼 보입니다. 뭔가 이상합니다.

* 일본은 기술적인 부분에서 충분히 준비가 되어 있나요?
 - 라인야후가 네이버에 맡겼던 IT 인프라 업무를 분리하라는 일본 총무성의 행정지도에 따라 네이버에 위탁했던 보안 관련 업무 협약을 종료 한다고 합니다. 이거 과연 쉽게 될까요? 일본 IT 기술이 만만하지는 않겠지만 그럴만한 역량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제 희망회로 인지는 모르겠지만...

 

깜량도 안되는 일본의 극우 정치인이 국익이라는 이름에 가당치도 않은 독재권력을 휘둘러서 사기업의 지분에 영행력을 행사 했고, 소트뱅크는 일본에 뿌리를 두고 있는 기업이니 만큼 이를 거부하지 못하고 있는 중이며, 네이버는 뭔가 믿는게 있기 때문에 가만히 지켜보고 있다.

제 경험 상 지분 1도 없는 단순직원 이라도 특히 서버 쪽에 압도적인 영향력이 직원을 무시하는 회사는 꼭 망하더라구요.

그런데 지금 네이버는 50%의 지분, 모든 기술의 핵심, 그리고 심지어 물리적인 서버의 위치도 한국에 있는 부분이 많다고 하는데 무슨 깡으로 네이버에 덤비는지 저는 모르겠네요.

이 상태로 그냥 두는게 일본 국익에 최선인데, 쓸데 없는 국뽕에 가득찬 무능한 일본 극우 정치인이 일 어렵게 만들고 있고, 네이버는 그래? 한번 해볼까? 이러면서 팔 걷은채 하는 양 지켜보고 있으며, 일본 정부보다 더 무능한 우리 정부는 자기 정체성 대로 "무조건 형님들 말이 맞습니다~" 하고 친일 하면서 정신 못차리고 있다.

이게 제 견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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