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인 세대들...국민연금 고갈되는 시점은 명확한데 그걸 더 주고 더 받는 안으로 겨우 5년정도
국민연금 수령시기 늦추다니..
분명히 곧 문제가 터질거는 확실한데 여당 야당 어느곳에서도 당장의 지지율때문에
이런 부분에서는 입싹닿고 가만히 있는게 웃음포인트네요.
지금 태어나는 애들은 평생 버는돈의 1/3이상을 국민연금으로 내면서 시작해야하는데..
미래 세대한테 자기 노후, 빚을 떠앉게 하다니 참...상식적이지 못하네요.
그거보면 과거 노무현정부가 얼마나 시대를 앞서나갔던 정부인지 와닿네요.
지지율 신경쓰지 않고 국민 미래를 위해서 과감히 개혁하고자 했던 정부...
07년에 유시민 장관이 국민연금 개혁 추진하다가 당시 지지율 최악이었던 분위기에 밀려
여당야당 모두 합의하에 소득대체율은 건드리지도 못하고 수박겉핥기식 개혁 후
유시민 장관 실망해서 사의 표하고 자리 내려왔죠. 지금은 정치인 중에 이런 바른말 하는 사람이
안보이네요...그냥 표밭기에만 급급한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