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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알려주세요. 국민의힘에서는 절대 해결할 수가 없는 사건입니다. 어머니는 아직도 자신의 아들을 사망하게 한 전직 ㅍ 회장 A씨를 의성경찰서에 아들을 협박한 혐의로 고소를 한 상태입니다. 지역특성상 쉬쉬하는 분위기입니다. 중앙까지 용산까지 가야 할 사건입니다. 도와주십시오.
그리고 아들을 이용한거에 대해서 의성 ㅍ 회원들의 진실을 촉구하는 글이 눈물이 난다. 4년을 고생했고 지역에서 노력의 결과물들을 보여주었던 최서현씨였다. 결국 최씨는 2024년 3월 경 영원한 별이 되었다.
눈에 넣어도 안아플 소중한 핏줄을 어머니는 지금도 아들의 한을 풀어주기 위해 지난 2월 13일 전)경북,의성 ㅍ 전회장 A씨를 아들에 대한 협박 혐의로 고소를 했다.
언론에 따르면 의성경찰서 수사 담당자는 "휴대전화 포렌식 내용을 바탕으로 수사할 계획"이며 "5월 이후에야 수사가 마무리 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농민 단체를 빌미로 의성군의원의 꿈을 키웠다는것도 모자라서 사람이 죽었다. 정치가 하고 싶거든 사람을 안아주고 보듬어주는 모습을 보여야했다. 고인은 지금도 어디서 울고 있을까? 어머니 마음은 얼마나 찢어지실까 이 글에서도 느껴져서 밤늦게지만 이렇게 칼럼을 한번 더 적어본다.
정말 좋은 곳에 가시라. 기도한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며, 그곳에선 원하시는 일만 하시길 바란다. 그리고 남은 가족들도 잘지켜주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