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사람이 영화를 찾고있어서 저도 글을 올려봅니다.

 

어떤남자가 전쟁인지바이러스인지 터져서 방공호에서 평생을 살다가

40대즘? 노인~이다되어서 나오게되는데 세상엔 아무일이 없엇다 ㅡ 로 시작합니다.

잔잔하고 어두운 영상이며, 명장면이있는데요

 

경찰인가 감독관이와서 평생 혼자 살았다는 그 남자의 말이 사실인지

방공호에도 같이 들어와보고 그남자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책을 많이읽어 전부기억한다길래 한페이지를 열어서 몇 페이지 몇 줄?

하니까 방공호의 남자가

책의내용을 소름끼치도록 줄줄줄줄줄 읊는 장면이 명장면입니다

(마치 나는전설이다의 슈렉장면처럼)

 

 

 

 

정말 아쉽게도

책을 누가 읽어보라시키고 /책을 달달 외우는 그 장면이 있어야 하는데

방공호인지 벙커인지 단어같은것도 모호합니다.

블래스트. 클로버필드10. 다른 방공호영화는 아닌듯합니다. 주인공이 가족x혼자o 입니다.

보신분 계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