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병원에 감. 간호사가 등에 점을 짜 준다고해서 점을 짜고 있는데 서로 모르는 사이 여고생 둘이 들어옴 그 중 하나가 굉장히 나이에 비해 어린 척을 함.막 뛰어다니고 함부로 만지려 하고 데리고 다니며 설명해 주려면 아기인 척하고 귀여운 척도 함. 그 아이 돌봐주는게 다른 사람 차례가 돼서 다른 여고생과 이야기하는 중인데 그 애는 왜 그렇게 아기인 척하는지 모르겠다고 하자 대화하던 아이가 한 마디 함 " 이상한 거 못느끼셨어요?그 아이 학생 아니라 성인이에요." 아악 !! 소리와 함께 귀여운 척한던 아이가 저 끝에 복도에서부터 지 못 말한 커다란 날선 도끼를 들고 소리 지르며 뛰어 와 풀스윙으로 휘둘려다 다 죽겠다 싶었는데 나랑 이야기하던 학생이 뛰어오르더니 입으로 도끼를 콱 물어서 막아냄. 그러더니 둘이 싸우면서 사라짐. 간호사 셋이 죽을 뻔했다고 안도의 한숨을 쉬는 찰나 뒤에서 갑자기 도끼가 휘둘러지는데 남편이 펄쩍 뛰어오르더니 입으로 막아냄 검은 피가 팍 터지겠다 싶었는데 입에서 양쪽에 십오센치봉이 연결된 쇠뭉치 뱉으며 막아서 다행이라함 가족참사가 안일어나사 다행이다 하며 또올까봐 덜덜떨다가 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