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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를 망치는 세력 기독교+매국노
게시물ID : sisa_12365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도가친다
추천 : 11
조회수 : 1265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24/04/18 11:08:57
불편해지기가 싫어서 아무도 말하는 것 같은데 내가 헛소리 좀 떠들겠음. 좀 김.

기독교는 세력확장(잘만하면 제정일치사회)을 꿈꾸고 친일(이라 부르는 매국노)들은 자신의 과오를 덮기 위해 빨갱이 프레임을 씌움. 그리고 이 둘이 손을 잡아서 자신들만의 세상을 만들려고 함. 그 근거? 


1. 카톡을 통해 뿌려지는 무수한 정치 찌라시들. 
카톡 생긴지 얼마 안됐을 때부터 노인들 단톡방 (ex. 동창회, 직장모임 등)에 뿌려지는걸 목격했는데 그런 짤이나 글 (통칭 포스팅이라 하겠음) 을 처음 봤을 때 먼저 드는 생각은 '대체 이걸 누가 만드나' 였음. 

젊은 사람이 하나라도 있으면 그 사람이 다른 커뮤니티에서 퍼왔다고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100% 노인들만 있는, 심지어 공유기능 사용조차 못하는 사람들이 태반인 단톡방에 어느 정도 공을 들여야 하는 글이나 짤이 돌아다녔음. 

그리고 더 이상한 점은 열심히 만든 것임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절대 볼 수가 없는 것이었음. 

이상하지 않음? 보통 어떤 포스팅이 인터넷에서 먼저 메가히트친 후 그 중에 개인들이 본인 선호도에 따라 선택해서 아주 친한 지인에게 공유하는 식인데, 그런 포스팅은 인터넷 커뮤니티 (심지어 보수들이 노는 곳)에서도 본 적이 없고 겨우 해봤자 뉴스 댓글에 그것도 최근에야 텍스트 형태 정도가 보임. 

나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런 메가히트 친 포스팅이 있어도 지인과 쉽게 공유하기 힘듬. 링크를 바로 걸면 간단하지만 내 커뮤니티 취향이 들킬 위험이있고, 내 취향 안 들키게 이미지만 보내자니 하나하나 캡처+저장해야 하는 과정이 너무 귀찮음. 그래서 아주 가까운 지인에게만 공유하는 편임. 

하지만 그렇게 공유되는 포스팅은 보통 1개의 이미지로 붙어있어 공유하기 편하고 글은 노인들 세계에서 있어보이게 한자를 엄청 섞어서 썼으며, 말투도 노인들에게 익숙한 몇 십.년 전의 옛날 말투임. 그리고 꼭 말미에 "우리 대한민국을 위해 널리널리 알려주세요" 류의 문구가 적혀있음. 

자발적으로 재미있을 것 같아서, 혹은 유익할 것 같아서 만들었는데 우연히 사람들의 공감을 얻어 인기를 얻게된 것과 아주 다르게 이런 포스팅은 노인맞춤형으로, 공유를 목적으로 교묘하게 생산된거임.

지금은 이 전략이 너무 성공적이여서 노인이게만 공유되던 포스팅이 자식들에게도 공유가 되어 젊은층은 전쟁과 거리가 먼 세대임에도 불구하고 본인 부모와 같은 정치집단을 지지함.

자, 그럼 누가 이걸 만들까? 당연히 이걸로 이득보는 집단에서 만들겠지. 국힘쪽. 

그런데 그 일(포스팅 만드는 일)을 수주받아서 직접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왜 할까? 

1. 입금 2. 열정  

하지만 열정으로만 보기엔 좀 수상함. 왜냐하면 정치적으로 열정이 있는 사람들이 소수는 아닐텐데 항상 포스팅 말투가 비슷하고 전개도 비슷하고 이미지 느낌도 비슷함. 

보통의 커뮤니티에서 올라오는 포스팅과 비교하면 알 수 있음. 자발적으로 만든 포스팅은 그림체, 말투, 전개가 다 다름. 

그럼 어디에 열정이 있어서 돈도 안받고 할까? 종교적인 열정 말고는 설명이 안됨. 즉, 입금시켜주니 만들던지, 아님 종교적으로 엮여있는 상태라 봉사하고자 하는 마음에 만들던지, 아님 둘 다라고 봄. 


여기서 두 번째 증거. 아주 많은 수의 교회에서 목사들이 국힘을 찍으라고 종용하는 것. 사실 목사가 정치적인 발언을 교회 내에서 하면 불법이기도 하고, 목사와 반대 정치성향을 가진 신도들이 떨어져나갈 위험이 있음. 게다가 요즘 종교 자체가 신규고객을 모으기 힘든 상황에 신천지 등 사이비종교와 세력다툼도 해야함. 

이런 위기 상황의 기독교와 입지가 좁아진 국힘이 서로 합작하고 있는거라 생각함.




그러니 결론.

시체가 나와도 찍는 30% 를 정상화 시키려면 그 찌라시 생산업체/생산인을 조지면 됨. 누구에게 사주받아 혹은 돈을 받아 그런 포스팅을 만드는지...




사족: 여기서 기독교는 기존 개신교인지, 신규 사이비인지는 알 수 없지만 난 사이비 쪽에서 먼저 손잡았을 가능성이 크다고 봄. 

기존 개신교는 아무리 줄어들고 있다해도 이미 고객수가 충분한 편인데다 역사적으로 보자면 종교박해에서 이제 한걸음 물러나서 평화로운 편이라 그렇게 음침하게 모험을 할 것 같진 않음. 

하지만 사이비종교 쪽은 늘상 박해를 받아왔기 때문에 외연확장이 필요한데 이미지가 너무 나빠 뭔가 타개할 것이 필요했을 것임. 

그래서 기존 기독교에 침투해서 고객을 뺏아오는 전략을 취했는데, 국힘쪽 기독교 사람들과 엮이면 침투하기 쉽다고 생각해서 손잡은게 아닌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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