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김용민 측에서 

윤의 당선부터 현재 총리 인선 이슈까지 모두 양정철의 기획으로 보고 있는데요.

 

그들의 주장을 정리해보면 이렇습니다. 

다소 주관적이고 근거가 희박하다고 보여지는 부분은 취소선 처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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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정철은 문재인 측근 시절 

주로 원외인사들을 추천하고 

선거 문구 및 행사를 기획하는 등 

문재인 캠프에서 주로 판을 짜는 

'정치공학' 부분에서의 역할을 담당하였다.

 

2. 

양정철은 당시 박근혜 탄핵으로 

민심이 좋던 윤석열 검사에게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할 것을 

여러 차례 제안하였으나

당시 정치에 뜻이 없던 윤석열은 모두 거절하였다.

(이 때 양과 윤의 만남을 주선한 것은 주진우) 

 

3.

양정철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윤석열을 검찰 총장으로 추천함.

 

4.

문재인 대통령은 당시 정의로운 검사 이미지였던 

윤석열을 검찰 총장으로 임명함.

5.

검찰 총장이 된 윤석열이 적폐 청산 수사를 하며 

당시 법무부장관이던 추미애와 

수사권 지휘 등의 문제로 갈등을 빚고 

조국 가족에 대한 수사를 진행함

 

6. 

문재인은 당시 윤석열의 편을 들었으며, 

조국을 방치하였고 사실상 조국 편에 섰던 

추미애 법무부장관에게도 사퇴를 종용함. 

(근거 부족)

(p.s. 이 부분에서부터 대다수의 민주당 지지자와 변희재 김용민의 주장이 엇갈립니다.)

 

7. 

사실상 이재명을 죽이기 위해 

국힘의 정통 보수를 몰아내고 

그 자리에 윤석열을 앉히며 

그를 대통령으로 키워낸 것은 양정철

(근거 부족)

8.

윤석열이 국힘 대선 후보가 되어 대통령까지 당선 되자 

대단히 실망한 문재인은 양정철과 틀어짐. (손혜원 주장)

 

9. 

문재인에게 손 하나 대지 못하는 윤석열은 

여전히 문재인과 양정철에게 충성 중이며

한동훈 역시 이재명과 싸울 뿐, 

양정철과는 여전히 같은 편이고

조국 역시 윤석열을 지키기 위해 (이건 좀...;;) 

이번에 국회에 입성

 

조정훈 역시 국힘으로 전향하여 

윤석열 수호대 역할을 하는 것도 같은 맥람.

21대 총선 시민당 소속으로 나온 조정훈에 공천을 준것도 양정철.

(근거 부족)

 

10.

양정철은 문재인과 멀어졌음에도 

여전히 거국내각이나, 

내각제 개헌 등의 이슈를 만들며 

막후에서는 그 영향력을 발휘하는 중.

 

11. 

그 중심에 있는 것이 박지원. 

박지원의 인터뷰를 보면 

이재명이 승인만 해주면 

거국내각 총리를 하겠다는 식으로 가능성을 열어둠.

 

12.

뉴스를 돌려보니 반응이 너무 좋지 않고

이재명 측 역시 크게 대응하지 않자 

박지원 측에서도 반발,

대통령실에서도 반발 하는 척하는 중

 

13.

현재의 구도는

 

이재명 VS 양정철 (+윤석열 한동훈) 세력의 싸움이다. 

(근거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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