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깊이있는 생각은 아닙니다.
대표팀 벤치 자원 현황도 모르구요..
다만.. 결승전임을 감안했을때...
어마어마한 대승을 노리는것도 좋지만....
2:0 되는순간에 빠르게 교체카드 가져가면서
수비위주로 바꿧으면 어땟을까? 싶네요...
뭐 어린 선수들에게 경기중에 전술적 변화를 가져가는게
실행가능한 오더 인가?도 물론 모릅니다.
그냥 마지막 역전골장면은 특히나 아쉬워서 이런저런생각이 드네요...
지고있는 상황도 아니고 동점 상황인데.
마치 종료 5분남긴 지고있는팀이 공격올인 하는거마냥
수비수가 너무 없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