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류도 먹어야할거같아서 양배추를 사왔습니다.
저녁엔 쫄면해먹으려고 초고추장이랑 쫄면 면도 사왔어요.
양배추를 잘라서 1/4만 써줍니다.
잠들어있던 채칼을 꺼낸다음 양배추를 밀어줍니다.
손베일까 무섭지만 밀다보면 얇은 양배추가 나옵니다.
채칼짱짱
학기초에 채칼이랑 같이질렀던 탈수기도 꺼내서 돌려줍니다.
양배추샐러드 끝.
양파를 준비합니다.
얇게 썰어줍니다.
파랑 고기도 썰어줍니다.
샤브샤브용고긴데 그냥 얼렸더니 마구 붙어있어서 이럴때 써줍니다.
후라이팬을 달구고
기름을두르고
고기를넣어서 볶다가
양파, 쯔유, 설탕, 물조금을 넣어줍니다.
쯔유는 만들기귀찮아서 기꼬망 혼쯔유 씁니다.
자취생한테 짱좋아요.
규동만들기 편해지고 대충 이것저것 만들어먹기 좋아요.
규동 고기 끝.
물을 끓이고
숟가락으로 돌리다가
계란을넣고
안붙게 돌리다가 적당히 꺼내줍니다.
근데 이번엔 밥꺼내고 고기올리다가 망했어요.
옮기다 터트리기도했어요
원하던 수란이 아니지만 그냥 먹습니다.
계란이라는게 중요한거죠
규동을 먹습니다.
양배추+오이에 폰즈소스를 뿌리고 먹습니다.
점심도 집에서먹기 끝
저녁엔 쫄면!
까먹고 깻잎안사와서 사와야되요.
양배추, 오이, 깻잎, 계란만 넣어도 충분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