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103석 Base는 깨지지 않네요...
일전에 200석 이야기가 나왔을 때 그렇게 될수 없다.
국힘은 숨만 쉬어도 103석을 깔고 간다라고 했었는데...정말 결과가 이렇게 되었네요.
그래도 민주 진영의 압도적 승리입니다.
아쉬운 마음이 드는 이유는 김태호, 나베, 이준석등 바이바이~ 시켜야할 애들이 살아돌아온 것이고,
대부분의 지역이 아슬아슬하게 이기는 것에 대하여 불안한 마음이 들어서 이고,
살아오길 바랬던, 류삼영, 안귀령, 간절했던 조한기 후보의 패배가 안쓰러워서 일 것입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3년간 점점 나빠질 것과 최후의 승자가 거부권을 가진 윤석렬, 김건희로 느껴져서 일 것입니다.
하지만, 승자는 우리입니다.
희망이 있지 않습니까? 지난 번엔 180석이었는데 여러가지 공작 및 내부 수박들로 인해서 제 힘을 발휘하지 못했으나,
이번엔 제대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185석입니다.
심상정 아주머니와 그 일파들, 민주당 내부에서 민주당에 총질하던 사람들을 바이바이 시켰지 않습니까..
답답하지만 서서히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즐깁시다~~ 승자는 민주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