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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가 끝난 순간부터 더욱 치밀해지고 긴장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게시물ID : sisa_12355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국의맛
추천 : 2
조회수 : 44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4/04/10 18: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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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지난 문재인 대통령님의 정권은 돌아보건대, 이른바 

"악마적 페미코인 정치인"

"이낙연과 수박 무리"

"문재인 석자 이름 팔이 기회주의자"

"사실상 국민의힘이나 민주당인척" 

 

이 네가지 집단이 기생충처럼 문재인 대통령이라는 거대한 고래의 온 몸에 

빨판을 붙이고 정권 내 온갖 사익 추구와 훼방, 태만, 고의적 방해, 자기 세력화 구축을 

끊임없이 진행해왔습니다. 그 결과가 이재명 죽이기에 합류했던, 민주당과 지지자들을 

배신하고 의뭉스레 연기해오던 자들이 고귀한 국회의원 뱃지를 달고, 득의양양해온 나날입니다. 

우리는 이 자들을 떼어내고, 내려치고, 몰아내는 것이 너무나도 힘들다는 것을

순간순간 뼈져리게 되새기면서, 또 마음 졸여야 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라는 사람을 잃을까봐 두려워하고 마음 떨어야했습니다. 

 

훌륭한 지지자 분들과 강인한 이재명이라는 리더, 그리고 이에 호응하는 

민주 정치인들과 언론인들의 힘으로 상당히 많은 기생벌레들을 정치판에서 떨궈내고 

몰아내는 청소를 해낼 수 있었으나, 아직도 이곳에는 많은 기생벌레들이 살아남았고, 

곳곳에서 꿈틀거리며 다시 이재명이라는, 민주당이라는 고래의 몸에 달라붙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이번 총선에 나온 기생벌레들 역시 다수 존재합니다. 민주당의 국회의원이 아닌 

실무자, 원로, 관계자들 중에서도 역시 기생벌레들과 뜻을 함께하는 균들이

곳곳에 포진하여 성장해나가고 있습니다. 언젠가 자신도 기생벌레가 될 수 있는 날을 꿈꾸며. 

 

총선이 끝나자마자, 국민의힘은 요동을 치고 살아남기 위해 추잡한 몸을 이리저리 뒤틀며 

오물과 고름을 다 쏟아내고 흩뿌리며 달려들 것입니다. 

그리고, 문재인 정권부터, 사실 그 이전부터 끊임없이 그 구정물을 즐기며 

민주당 탈을 쓰던 기생벌레들 역시 그 광기에 동조하여 보이지 않게, 때론 눈에 띄게 

이재명과 우리 민주당 지지자 분들이 나아가는 모든 개혁과 국가 정상화 과제 수행을 

방해해나갈 것입니다. 그것은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알아채기가 쉽지 않습니다. 

 

역사적으로도 가장 큰 위태로움은 가장 가까운 곳에 있었습니다.

민주당의 가장 큰 약점은 내부의 적이고, 총선 이후 살아남은 기생벌레들은 

그 힘을 사용하여 지체없이 이재명 대표를 공격하고, 다시 기생할 것입니다. 

 

이재명 대표는 이 벌레들을 스스로 제거할 힘이 없습니다. 

나아가기에도 바쁜데, 몸을 떨고 파도에 몸을 쳐낼 여유조차 없습니다. 

닿아야할 고지가 있고, 그곳에는 생명과 삶을 걸고 끝내야할 강대한 적이 있습니다. 

집안을 돌보는 것도, 스스로의 몸을 아끼고 보호하는 것도 최우선일 수 없습니다. 

 

한 번 더, 우리 민주시민들이, 민주당과 이재명을 지지하는 우리가 

이 기생벌레들이 회생하는 것을 막아야만 합니다. 

이낙연을 쫓아낸 것처럼, 이상민의 국민의힘 귀순을 이룬 것처럼, 

수박이라는 독이 빠지고, 개혁의 면면이 그 자리를 채우게 한 것처럼,

 

이 벌레들이 고개를 들면 피가 튈 정도로 머리를 내리치고, 

눈치를 보며 달라붙으려 하면, 가차없이 몸을 절단하고 쫓아내야 합니다. 

이제야 겨우 우리 이재명 대표의 개혁이 시작할 수 있을 것만 같은 찰나, 

그 성과와 희망찬 조국의 미래가 한 귀퉁이서부터 무너지고, 색이 바랠 수는 없습니다. 

 

참고 견디며, 이성과 합리, 애국과 사랑의 이유를 절절히 내 마음으로 새기며 

다시 한 번 더, 김대중이, 노무현이,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어 

우리 민족 모두 잘,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상에서 숨쉬고 살고 싶습니다. 

출처 행복하신가요. 행복하세요. 지금부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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